"소년의 마음으로 보는 환경사랑"

22/03/2019

환경보호,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환경오염 문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환경오염이 살아가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아 그 심각성을 잘 알지 못한다. 우리는 환경오염을 막고 아름다운 지구를 되살릴 필요가 있다. 자신의 이익과 편의보다 죽어가는 동식물들과 파괴되어가는 지구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더 이상 환경오염 문제가 심화된다면 우리 후손의 삶은 물론 우리의 생활도 갈수록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 우리는 어디에서나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또 그에 대해 열정적으로 토의한다. 그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는 환경사랑 포스터를 그리고, 자연에 대한 글을 쓴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면 일회 용기에 담긴 자장면을 먹고, 따뜻한 물이 가득 담긴 욕조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조금만 덥거나 추우면 에어컨 또는 히터를 틀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더욱 오염시키고 있다. 이미 아름다운 지구별의 환경은 심각하게 오염되었다. 이를 되살리려면 매우 많은 노력과 시간, 그리고 누군가의 분명한 책임이 필요하다. 자연은 관상요도 아니고, 사람의 이익을 채우기 위한 돈벌이고, 쓰레기를 마음껏 버릴 수 있는 쓰레기장은 더더욱 아니다. 자연환경은 우리가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우리의 소중한 아들딸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우리의 소유물이 아닌 그 본연 그 자체로 놔두어야 할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것은 이미 일회용품 사용과 에너지 낭비에 길들여진 우리에겐 매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죽어가는 환경을, 멸종되어가는 동식물을 살릴 수 있다.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다. 토양오염을 일으키고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는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는 대신 다양한 디자인의 자기 컵이나 예쁜 텀블러를 사용하는 건 어떨까? 그리고 세수를 할 때는 사용할 물만 받아서 씻고, 양치를 할 때 입을 헹굴 때를 제외하고는 물을 꺼놓자. 우리 생활에서 수질오염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집에서 더울 때에 에어컨을 틀기보다는 선풍기나 부채로 더위를 달래자. 환경보호는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조금 불편하겠지만 우리의 불편으로 죽어가고 멸종되어가는 동식물을 살릴 수 있다면, 나의 편의보다 아름다운 지구의 환경을 먼저 생각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의 터전인 아름다운 지구는 점차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아중중 1학년 7 반 김다빈>


언제나 친한 내 친구, 환경


  

 요즈음 거리를 둘러보면 '자연' 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을 만큼 발달해 있다. 언제, 어떻게 생겨난 지도 모를 '환경'은 옛날부터 우리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푸른 별, 지구에 사는 우리는 이 친구가 우리 때문에 아파하는지도 모른 채 신경도 쓰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그럴 때마다 강하게 버텨주는 환경, 훼손하고 죄책감에 복구하고를 반복한지 수십, 수백 년 째, 이젠 환경이 편하게 숨쉴 수 있도록 도와줄 때도 되었다.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 등 우리 지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환경에 대해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집에 있는 책, 지금껏 배운 교과서들, 환경 주제의 기사와 뉴스를 꽤 많이 접해보았다. 우리는 내가 어릴 때부터 한 점 나아진 적 없는 우리 환경을 도와야 한다. 내가 아는 환경 복구 사례 중 한 가지인 난지도. 난지도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해 있다. 서울 한가운데 있는 조그마한 섬과 같은 곳이다. 이곳은 특별하게도 몇 년 전까지 쓰레기 매립장 이였다. 원래는 쓰레기 매립장이 아니었지만 이곳에 서울의 모든 쓰레기를 버려 점차 쓰레기 산이 되었다. 2020년 월드컵 당시 약 90만 5,000톤의 어마 어마한 양의 쓰레기 산을 덮어버렸다. 현재 공원이 자리하고 있지만, 그 아래는 아직도 그대로 쓰레기들이 남아있다. 이것은 2003년에 태어난 나조차 아는 사실로서, 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내가 아는 환경 복구 사례 두 번째, 태안 기름 유충 사고이다. 이 사고는 2007년 크레인 바지선 삼성 1호가 정박 중인 홍콩 선적과 예인선 2척에 의해 예인되던 삼성 중공업 소속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와 충돌한 것으로 시작돼 엄청난 양의 기름이 유출 되었고,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원유를 날랐고, 그 후 새카만 바위를 원 상태는 아니지만 깨끗이 닦았다. 이 당시 모든 뉴스와 기사는 태안을 주목했고, 한결 같은 기사에 살짝 지겨웠다. 마지막 사례, 청계천 복원 사업이다. 600년의 끊임없는 논란 끝에 서울 나들이 명소로도 꼽힌다. 수백 년간 복원하고자 했던 이곳은 다른 곳에 이리저리 치여 복원 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돈과 인력도 많이 첨가된, 이 청계천 복원 사업은 2003년 7월에서 2005년 10월까지 3,600억원, 69만 4천명의 투입으로 힘겹게 복원되었다. 이처럼 환경 복구 시 돈, 인력, 시간 등 많은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환경 복구 대신 항상 환경을 가꾸는 일을 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환경은 잠시 잊었다가도 금새 생각나는 영원한 친구로서, 절대 우리를 배반하지 않고 늘 우리를 믿으며 힘들게 버텨주는 나무, 내 마음 속의 꿈의 나무이다.

<기전중 1학년 8반 하민주>

*출처Ⅰ삼양사 휴비스와 환경보존협회 금 그림 축제 입상작품